남정희 - 샘물 같은 사연
1) 가슴에 할 말이 너무 많다고
안타까이 두손길을 잡지마세요
수집어서 말못하는 숱한 사연을
장미처럼 곱게곱게 보아주세요
남몰래 달님에게 속삭입니다
((((((((((간주중))))))))))
2) 가슴에 사연이 샘물같다고
원망스런 눈으로 보지마세요
부끄러워 얼굴붉힌 소녀순정을
화분처럼 정성들여 보아주세요
남몰래 별님에게 속삭입니다
비운의 가수 남정희를 아시나요?
남정희 (본명"방경숙")1950년생이며 가요계데뷔곡은
1967년에 지구레코드에서 발표한
영화"새벽길"이라는곡이있으며 이외에도
68년에 순정. 공산명월. 단발기생.
동양방송 라디오 연속방송 주제가인
"갈등"그리고 소양강은대답없네
그리고 69년에발표한 영화"떠나가는 왼손잡이"
주제가인 "행복"등이있으며
73년에는 가는정오는정 등 40여곡을 남기고
1979년에 30대초반에
교통사고로 너무도 짧은 인생을 마감하였읍니다.
그리고 남들은 남정희씨가 이미자씨의 인기에
억눌려서 히트곡을 많이 못냇다고...?
하지만 사실은 애절한 감정을
많이표현하지 못하여서 히특곡이 많치안타고 봅니다
그리고 새벽길 이라는 노래를부를 때
그녀는 여고생 신분으로 노래를했다고
전해지고 있읍니다.
이상한것은 "새벽길"은
배우 남정임이 주연한 영화의 주제곡이었는데...
남정임도 암으로 일찍이 세상을 떳는데..
남정희도 교통사고로 30대초반에 세상을 뜬
비운의 가수 입니다.
오후 6:55 2011-11-07(월)오동나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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