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이미자

잊을 수 없는 연인 / 이미자 (대사, 1969)

오늘의 쉼터 2012. 4. 11. 17:46

 

 

 

잊을 수 없는 연인 / 이미자 (대사, 1969)


1. 떠도는 몸이라고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쳐도

잊을 수 없는 여인 내 마음의 연인

2. 못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못할 사연
한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엔 다하기 전엔

잊을 수 없는 여인 내 마음의 연인

 

 

 

 

거부의 외아들인 그는 삼류 악극단의 가수인 애리를 사랑한다.

그의부모는 물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반대 한다.
그러나 그들의 사랑은 어떤 방해에도 꺾일 줄 모르고, 마침내 부모들도

그들의 진실한 사랑에 감동되어 결혼을 승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