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던 임인데 / 이미자 (1969)
서로가 좋아서 맹세하던 날
하늘도 따라서 끝없이 높아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가슴깊이 새겨진
그리웠던 정이야 왜 없겠소
하늘도 하늘도 무심합니다
서로가 싫어서 헤어지던 날
한송이 장미는 병들어 울었네
우리 마음 영원토록 변치말자 했는데
사랑이란 슬픈 것 슬픈 것
무심한 무심한 당신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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