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주란

흐느끼는 밤 / 문주란

오늘의 쉼터 2012. 3. 31. 16:14

 

 

흐느끼는 밤 / 문주란

사랑은 주는 것 일까요 뺏기는 것 일까요
그렇게도 고이 간직한 내 가슴에 꽃한송이
그 누가 꺾어갔나 그 누가 짖밟았나
아~ 울었오 이 슬픔이 내 곁을 멀리멀리
떠난다면 밤새도록 흐느끼면서
울어 보겠어요

사랑은 주는 것 일까요 뺏기는 것 일까요
그렇게도 곱게 자라난 빨간 장미 한송이를
그 누가 시들렸나 그 누가 빼버렸나
아~ 울었오 괴로움이 내 곁을 아주 멀리
떠난나면 밤새도록 흐느끼면서
울어 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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