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밤길 / 김용임
하염없이 내리는 굿은비를 맞으며
외로이 걷는밤길 쓸슬한 밤길
밀려오는 고독을 누를길없어
고향에 있는 눈망울에 스쳐오는 그 모습
잊으려고 애를써도 내사랑하는
잊어야 할 그 이름이여
하염없이 내리는 굿은비를 맞으며
외로이 걷는밤길 쓸슬한 밤길
밀려오는 슬픔을 피힐길없어
떨어지는 눈망울에 스쳐가는 그 모습
잊으려고 애를써도 소용이없는
잊어야 할 그 이름이여
♥ 비 오는 밤길 ♥
♠김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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