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억에 흘러 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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