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본 내고향 / 김용임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하늘 저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던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몸
내부모 내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고향이 차마 못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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