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유형문화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87호 금산 신안사 아미타삼존불상

오늘의 쉼터 2012. 3. 29. 20:32



종 목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87호  
명 칭

금산 신안사 아미타삼존불상 (身安寺極樂殿阿彌陀三尊佛像)

분 류유물 / 불교조각/ 소조 / 불상
수량/면적.3구
지 정 일2007.10.30
소 재 지충남 금산군 
시 대고려시대
소 유 자신안사
관 리 자신안사

 

설명


신안사(身安寺) 극락전에 봉안되어 있는 아미타삼존불상(阿彌陀三尊佛像)으로, 본존불 좌우에 합장한 관음보살과 지장보살을 협시로 배치한 아미타삼존불상(阿彌陀三尊佛像)이다. 고려 후기의 단아 양식을 계승하여 크기가 장대하고 위엄이 있으며, 좌우 협시보살은 세세한 장식을 배제하고 불의 등을 풍성하면서도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재질은 목심소조불로서 나무로 틀을 짜고 그 위에 흙을 발라 성형하였다. 현존하는 고려 말기의 불상들은 대부분 독존으로 전해지나, 이 불상은 좌우의 관음보살과 지장보살이 모두 합장한 입상 형식이어서 매우 희귀한 사례이다.


금산 신안사 아미타삼존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