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유형문화재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19호 선종유심결 등 합철 (禪宗唯心訣 等 合綴)

오늘의 쉼터 2011. 12. 18. 10:09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19호
명 칭 선종유심결 등 합철 (禪宗唯心訣 等 合綴)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2011.09.08
소 재 지 서울 강남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이현정
관리자(관리단체) 이현정
상 세 문 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문화공보과 02-2104-1262

 

일반설명

 

이 책은 중국과 우리나라 고승의 법어(法語)와 행장(行狀) 4종을 1책으로 합철한 것으로 『선종유심결(禪宗唯心訣)』 16장, 『정주양산확암화상십우도송병서(鼎州陽山廓庵和尙十牛圖頌幷序)』 6장, 『목우자수심결(牧牛子修心訣)』20장, 『무상대사행장(無相大師行狀)』 10장 등 총 52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책은 1500년에 간행된 『선종유심결』 이후 한 시기에 찍어 합철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출상태도 양호하고 특히 『선종유심결』은 보물 제959호 <경주기림사 소조비로자나불 복장전적> 의 『선종유심결』 보다도 인출시기가 앞서고, 이러한 구성으로 합철된 예가 아직 없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선종유심결 표지

 

선종유심결 간기 부분과 정주양산확암화상십우도송병서 시작 부분

 

선종유심결 시작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