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6호 면운재고택 (眠雲齋古宅)

오늘의 쉼터 2011. 10. 16. 15:33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6호
명 칭 면운재고택 (眠雲齋古宅)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일곽

지정(등록)일

1991.05.14

소 재 지 경북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239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이병운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영덕군 문화관광과 054-730-6296

 

일반설명

 

조선시대 성균관 진사를 지낸 면운재 이주원(1714∼1796)이 영조 26년(1750) 오촌에 대대로 살기 위해 지은 집이다. 특히 한말에 영덕지역 의병을 대표하는 이겸호는 면운재 공의 7대손으로 독립운동 당시 이 집을 본거지로 활용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ㅁ자형의 정침만이 남아 있으나 원래는 정침의 오른쪽에 방앗간이 있었으며, 전면에 대문채가 있어서 양반집의 일반적인 배치를 보였다. 그러나 한국전쟁 때 파손되어 모두 철거하였다고 한다.

가옥이 평지에 자리잡고 있어서 정침과 양쪽 날개의 높고 낮음의 차이가 거의 없고, 전면 오른쪽에 있는 사랑공간만 축대를 높이 쌓아 격을 높인 평면구성 방법이 보인다.

 

 

면운재고택

 

면운재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