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69호 안동마령동기와까치구멍집 (安東馬嶺洞기와까치구멍집)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69호
명 칭	안동마령동기와까치구멍집 (安東馬嶺洞기와까치구멍집)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6.12.11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남후면 검암리 156-1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정인숙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예술과 054-840-5230
일반설명   남평 문씨의 종가로 약 300년 전에 지은 건물이며 안동지방의 전형적인 평면구성을 취하고 있다. 지금 있는 건물은 임동면 마령동에 있던 것을 임하댐 건설로 1988년 옮긴 것이다.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중앙 앞쪽에 흙바닥을 그대로 둔 봉당이 있고 그 뒤에 마루가 놓여있다. 마루 왼쪽에 안방, 오른쪽에 상방이 있다. 봉당의 왼쪽에는 부엌, 오른쪽에는 외양간과 그 위에 다락이 설치되어 있다. 벽은 온돌방만 흙으로 하고, 나머지는 널판으로 되었다. 지붕은 기와로 덮었으며 집안의 연기가 빠져나갈 수 있는 까치구멍이라 부르는 구멍을 내었다. 까치구멍집의 원형을 유지한 희귀한 기와지붕 건물이라는 점에서 중요시 되는 건물이다.       안동 마령동 기와까치구멍집 시도민속자료69호(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