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66호 삼소재 (三素齋)

오늘의 쉼터 2011. 10. 15. 19:55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66호
명 칭 삼소재 (三素齋)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일곽

지정(등록)일

1985.12.30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풍산읍 소산리 257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김석교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예술과 054-840-5230

 

일반설명

 

선안동 상락 김씨 시조의 18대조인 김용추가 조선 현종 15년(1674)에 지은 건물이라고 한다. 집의 이름은 용추공의 5대손인 김영락 선생의 호를 딴 것인데, 삼소는 소산에 살며 깨끗한 행실을 하고 검소한 음식을 먹는다는 의미를 뜻하는 것이다.

앞면 6칸·옆면 5칸의 ㅁ자집으로 안채와 사랑채를 연결하였고 지붕은 따로 꾸몄다.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특히 안대청 건너방에 뒤주를 둔 점과 외양간 위에 부엌에서처럼 다락을 둔 점 등이 주목된다. 

 

 

 

삼소재

 

삼소재 시도민속자료66호(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