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45-1호 안채 (안채)

오늘의 쉼터 2011. 10. 14. 19:14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45-1호
명 칭 안채 (안채)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3.06.20

소 재 지 경북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408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이해석
관리자(관리단체) 이해석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성주군 새마을과 054-930-6063

 

일반설명

 

한개마을의 가장 안쪽 산울타리에 위치한 옛집으로 ‘동곽댁’이라고도 한다. 영조 43년(1767)에 이민검이 처음 지었고, 고종 3년(1866)에 성리학자인 한주 이진상이 고쳐 지었다고 전한다.

한주정사라고 불리는 정자가 있는 부분과 안채·사랑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정자와 안채 사이에는 협문과 일각문 등을 두어 출입하도록 하였다. 안채는 정침·광채·아래채·대문채 등이 튼 ㅁ자형을 이루며 안마당을 감싸고 있다. 사랑채는 독립채로 배치되어 있다.

정자 옆에는 네모반듯한 연못을 파고 나무를 심어 정원을 꾸며 놓았다. 이 지방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는 집으로 원형이 잘 남아있고, 주위의 풍경과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안채 시도민속자료45-1호(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