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34-2호 사랑채 (사랑채)

오늘의 쉼터 2011. 10. 11. 15:34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34-2호
명 칭 사랑채 (사랑채)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2.02.24

소 재 지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183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이동호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경주시 문화재과 054-779-6392

 

일반설명

 

사랑채는 타(他) 건물(建物)보다 높직하게 않아 있으며 맛배로 하였는데 방풍판을 드렸다. 4간(間)의 건물(建物)에서 2간(間)은 방(房)을 만들고 2간(間)은 대청을 하였는데 4짝 들문을 달아 막아 놓았다. 이 문(門)들은 가운데 샛기둥이 없이 2간(間)에 8짝문이 달렸는데 4짝씩 분리하여 각기 옆의 문(門)을 가운데로 접어들어 올리게 되어 있는 특이한 구성이다. 밖으로는 널직하게 툇마루를 내어 툇마루와 대청마루가 합하여 매우 넓은 공간의 마루가 된다. 안 마당이 들여다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판벽(板璧)을 막아 놓았다. 방의 뒤쪽으로 한칸은 처마밑에 반침 (半寢)을 두었다. 사랑채와 행랑채 사이에 반토원(半土垣)을 치고 한쪽에 쪽문을 내었는데 야문(夜門)으로 사용(使用)한 듯하다.

 

 

사랑채 시도민속자료34-2호(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