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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20-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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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행랑채 (행랑채) |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
수량/면적 | 1동 |
지정(등록)일 |
1980.06.17 |
소 재 지 | 경북 영천시 도남동 595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광주안씨문중 |
관리자(관리단체) | 광주안씨문중 |
상 세 문 의 | 경상북도 영천시 도시주택과 054-330-6354 |
일반설명
대문(大門)이 있는 행랑(行廊)채는 지붕이 한가지로 구성되었다. 대문(大門)이 솟을이 아니다. 벼슬하지 않은 선비의 집 토호(土豪)의 제택(第宅)의 소박성(素朴性)이 여기에도 보인다. 대문(大門) 행랑(行廊)채는 줄로 판벽(板壁)이 있는 곳간(庫間)으로 구획(區劃)되어 있다. 원래 이것이 중문(中門)이고 그 외곽(外郭)에 대문(大門)채가 또 있어야 격(格)이 맞을 터인데 세거(世居)하는 후손(後孫)들은 별도(別途)의 대문(大門)채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들은 바 없다고 한다. 이 점은 매우 의심스럽다. 원래의 모습이 지금과 같았었는지 정침(正寢)과 사랑채로 들어가는 문(門)을 중문(中門)으로 삼는 대문(大門)채의 1동(棟)이 있었던 것인지의 여부는 다시 탐색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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