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민속문화재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제26호 예종대왕태실및비 (睿宗大王胎室및碑)

오늘의 쉼터 2011. 10. 10. 10:21

 

 

 

종 목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제26호
명 칭 예종대왕태실및비 (睿宗大王胎室및碑)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탄생지
수량/면적 일곽

지정(등록)일

1986.09.08

소 재 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전주시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전주시 전통문화시설과 063-281-2168

 

일반설명

 

태실(胎室)은 왕이나 왕실의 자손이 태어났을 때 그 탯줄을 모셔두는 곳을 이르는 것으로, 그 형태는 승려의 사리탑과 비슷하다.

경기전 경내에 자리하고 있는 이 태실은 예종대왕의 태를 묻은 곳으로, 옆에 태실비가 함께 놓여 있다. 비는 거북이 모양의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용무늬를 둔 머릿돌을 얹은 모습이다. 비몸 앞면에는 “예종대왕태실(睿宗大王胎室)”이라 새겨 그 주인공을 밝히고 있다.

비석 뒷면의 기록에는 조선 선조 11년(1578)에 처음 비를 세운 후, 156년이 지난 영조 10년(1734)에 다시 세워두었다고 적고 있다.

 

 

예종대왕 태실 및 비 시도민속자료26호(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