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민속문화재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4호 영광연안김씨가 (靈光延安金氏家) 해제

오늘의 쉼터 2011. 10. 7. 15:12

 

 

 

종 목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4호
명 칭 영광연안김씨가 (靈光延安金氏家)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해제일

1980.06.02

1998.01.05

소 재 지 전남 영광군  군남면 동간리 166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김석주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영광군 문화관광과 061-350-5225~6

 

일반설명

 

16세기 중엽(中葉), 연안김씨 직강공파(直講公派) 시조(始祖)의 4대손인 김영(金嶸)이 영광군수(靈光郡守)로 부임(赴任)하는 숙부(叔父)를 따라 이곳에 와서 정착하였다 전한다. 이 가옥은 안채, 사랑채, 곳간채와 사당(祠堂), 서당(書堂) 및 안대문, 바깥대문이 있으며 그밖에 부속건물과 연지(蓮池)까지 갖춘 조선(朝鮮) 후기(後期) 이 지방(地方) 양반가옥(兩班家屋)의 대표적인 유례가 된다. 상량문(上樑文)에 의하면 안채는 고종(高宗) 5년(1868)에 건립되었다 한다. 특히, 바깥대문채에 있는 3효문(三孝門)은 현 주인의 13대조(代祖)인 진(진), 8대조인 재명(載明), 7대조인 함(鑑)이 효성(孝誠)이 지극하여 나라에서 정려(旌閭)되어 세웠다 하며, 대문 네 귀에 고주(高柱)를 세우고 그 상부(上部)에 공포(包)를 결구(結構)하여 높직하게 솟을지붕을 꾸민 매우 특이한 수법(手法)으로 건축되었다.

 

중요민속자료  제234호 영광 연안김씨 종택으로 명칭변경 및 승격지정됨에 따라 1998년1월5일 해지.

 

 

사랑채

 

영광 연안김씨가

 

영광 연안김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