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민속문화재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3호 영암월곡리전씨고택 (靈岩月谷里全氏古宅)

오늘의 쉼터 2011. 10. 7. 13:03

 

 

 

종 목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3호
명 칭 영암월곡리전씨고택 (靈岩月谷里全氏古宅)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78.09.22

소 재 지 전남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 554-1
시 대 ?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전채수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영암군 문화관광과 061-470-2225

 

일반설명

 

이 건물은 조선(朝鮮) 후기(後期)인 영조(英祖) 즉위년(1724)에 당시 충청도(忠淸道) 당진현감(唐津縣監)이던 박정택(朴廷宅)이 지었다는 집으로 그의 증손(曾孫) 때에 현소유자(現所有者)의 고증조부(高曾祖父)가 사들여 5대째 살아오고 있다. 헌종(憲宗) 10년(1844)에 작성된 매도서류(賣渡書類)에 의하면 원래는 안채 6칸반, 사랑채 4칸, 사당(祠堂) 3칸반, 행랑채 4칸반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안채만이 남아 있다. 안채는 정면 6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기둥 간격이 일반 민가(民家)보다 넓고 두짝 세 살문의 좌우에 벽중방(壁中房)을 대는 등 조선시대 중류(中流) 이상의 주택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영암 월곡리 전씨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