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민속문화재

경상남도 민속문화재 제4호 단계박씨고가 (丹溪朴氏古家)

오늘의 쉼터 2011. 10. 7. 08:13

 

 

종 목 경상남도  민속문화재   제4호
명 칭 단계박씨고가 (丹溪朴氏古家)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1동/1,375㎡

지정(등록)일

1983.08.12

소 재 지 경남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629-4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박언규
관리자(관리단체) 박준규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산청군 문화관광과 055-970-6443

 

일반설명

 

조선 인조 8년(1630)에 지은 전통주택이다. 안채·사랑채·문간채가 ㄷ자형 평면구조를 보이는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분포된 전형적인 부농의 가옥형태이다.

안채는 폭이 좁고 길이가 긴 모습의 남향집이다. 부엌·큰방·대청·방이 배열되어 있는데 보수공사를 하면서 부엌과 큰방의 크기가 약간 변경되었다.

안사랑채는 안채의 정면 오른쪽에 위치한 동향집이다. 방 2칸과 대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방 앞면에는 마루를 두고 대청의 뒷면에는 벽을 설치하였다. 대문방향인 옆면에는 문을 달고 앞면은 대문과 직접 마주 보이지 않으므로 개방시켜 놓았다.

경상남도 지역의 중류 농가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단계 박씨고가

 

단계 박씨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