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대구광역시 민속문화재 제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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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둔산동경주최씨종가및보본당사당 (屯山洞慶州崔氏宗家및報本堂祠堂) |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
수량/면적 | 4동 |
지정(등록)일 해 제 일 |
1982.03.04 2009.06.19 |
소 재 지 | 대구 동구 둔산동 386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사유 |
관리자(관리단체) | 최진돈 |
상 세 문 의 | 대구광역시 동구 문화공보실 053-662-2191 |
일반설명
조선 인조 때의 학자 대암 최동집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지은 집이다. 대구 지방에 있는 조선시대 주택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살림채와 재실·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숙종 20년(1694)에 지은 안채와 광무 9년(1905)에 다시 지은 사랑채가 살림채를 구성한다. 사랑채는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동천서원을 없앨 때 철거한 자재의 일부를 사용하여 다시 지은 것이라고 한다. 살림채의 오른편에 있는 보본당은 영조 18년(1742)에 지은 사당으로, 제사지내는 재실로 사용하고 있다. 그 뒤편에 있는 2동의 사당은 최동집과 조선 정조 때의 학자인 최흥원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안채와 사랑채·재실·가묘·별묘 등이 조화를 이룬 큰 규모의 주택으로 조선시대 양반 주택과 그 생활 양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중요민속자료 제261호 '대구 둔산동 경주최씨 종택'으로 명칭변경 및 승격지정됨에 따라 2009년6월19일 해지.
둔산동경주최씨종가
둔산동경주최씨보본당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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