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12호 하동 청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오늘의 쉼터 2011. 8. 9. 20:12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12호
명 칭 하동 청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河東 淸心寺 木造阿彌陀如來坐像)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목조/  불상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2011.04.28
소 재 지 경남 하동군 악양면 정서리 570번지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대한불교 조계종 청심사
관리자(관리단체) 대한불교 조계종 청심사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하동군 문화관광과 055-880-2364

 

일반설명

 

청심사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으로 개금이 거의 탈락되어 흑색을 띠며, 전체적인 상태는 좋은 편이다. 허리로부터 서서히 구부린 자세에 양 손은 아미타구품인 가운데 하생인下生印을 하고 있다. 즉, 오른손을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복부에서 올리고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하여 무릎위에 얹어 놓았다. 손가락의 형태는 양 손 모두 중지와 엄지를 맞대고 있다. 결가부좌를 하였으며, 신체는 어깨가 좁고, 다리의 폭이 넓어 전체적으로 균형 있어 보인다. 얼굴은 방형의 얼굴에 턱이 둥글게 깎고 뺨도 통통한 편이며, 긴 코와 미소가 있는 입술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머리에는 나발이 표현되어 있으며, 반달형의 중간계주와 원통형의 정상계주가 표현되어 있다. 법의는 이중으로 착용하였으며, 오른쪽 어깨의 옷주름은 S자로 흘러내리고, 승각기는 매듭 없이 허리띠처럼 선으로 표현하였다. 하반신의 옷주름은 무릎 위로는 간결하게 3단의 옷주름을 표현한게 전부이다.

 

 

 

 

 하동 청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하동 청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하동 청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하동 청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하동 청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하동 청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