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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報로 보는 英國 윌리엄王世孫의 結婚禮式

오늘의 쉼터 2011. 5. 19. 18:47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웨스트민스터大聖堂서 엄숙히 열려

윌리엄-캐서린 왕세손 부부가 결혼예식을 마친뒤 런던의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 영국공군 에어쇼팀의 축하 비행을 바라보고 있다.

신부 케이트 미들턴이 결혼식장인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식단을 향해 왕세자비로의 걸음을 걷고있다.

결혼식을 마친 윌리엄 왕세손과 캐서린 왕세손비가 웨딩마치를 하며 걸어나오고 있다. 그 뒤를 따르는 화동 소년 소녀는 신랑 신부 친구들의 3∼10세 자녀다. 꼬마 들러리들 뒤로 윌리암왕세손의 남동생 해리 왕손과 신부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양이 걸어나오고있다.

신랑인 윌리엄왕세손의 남동생 해리 왕자(오른쪽)와 신부인 캐서린 미들턴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 양이 결혼식 들러리로 참여했다.

결혼식이 끝난 뒤 버킹엄 궁서 기념촬영을 한 양가가족. 신혼 부부 왼편에는 영국 왕실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필립 공, 찰스 왕세자와 그의 부인 카밀라 등이 위치했고, 오른편에는 신부의 부모인 마이클 미들턴 캐럴 미들턴부부가 섰다.

윌리엄-캐서린 왕세손 부부 결혼식의 스냅사진

윌리엄-캐서린 왕세손 부부가 결혼식을 마치고 탑승한 애스턴마틴 DB6 Mark 2 IV>

황실결혼식장면을 보기위해 런던 버킹엄 궁전 문 앞에 모인 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