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내 님이여 - 松岩/김 은 재 파란 하늘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안고 마음껏 두 팔 벌리며 씽긋 마음을 주는 그런 당신을 기다립니다 산속에 가면 아름다운 산새가 되어 그대를 부를 것이며 별빛 부서져 내리는 새벽녘이면 꽃잎에 이슬이 되어 그대 잠에서 깨어나기를 기다릴 겁니다 따끈한 가슴속 심방에 우리들의 보금자리 꾸며놓고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어요
'종합상식 > 시.이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잊어 / 김소월, (0) | 2011.05.04 |
---|---|
행복을 향해가는 문 / 이해인 (0) | 2011.05.04 |
사랑의 단계를 넘자 (0) | 2011.04.28 |
봄을 노래한 명시들 (0) | 2011.04.26 |
인생 찬가 / 롱펠로우 (0) | 2011.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