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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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판소리(춘향가. 조소녀) |
분 류 | 무형유산 / 전통연행/ 음악/ 민속음악 |
수량/면적 | 개인 |
지 정 일 | 1996.03.29 |
소 재 지 | 전북 전주시 |
시 대 | 대한민국 |
보 유 자 | 조소녀 |
관 리 자 | 조소녀 |
설명
조소녀(曺小女, 1941.7.28, <춘향가>)
조소녀 소리의 특징은 극적 성격이 뚜렷하다는 점과 부침새와 기교가 다양하다는 점이다. 이것은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함으로 청중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요소로 조소녀의 음악적 역량을 돋보이게 한다. 판소리 6마당 중의 하나이다. 작자 ·연대 미상의 판소리 12마당 중 하나인 《춘향가》를 고쳐 지은 것으로, 그 제작 연대는 1867년(고종 4)에서 1873년 사이로 추정된다. 남창男唱) ·여창(女唱) ·동창(童唱)의 3가지가 있으며, 그 중에서 《동창춘향가》가 널리 불린다남창은 웅건하고 간결하며, 여창은 실전(失傳)되어 현재 전하는 것이 없다. 동창은 동심(童心)의 문학으로 애정의 갈등을 잘 그렸으나, 춘향과 이도령이 오리정(五里亭)에서 이별하는 대목에서 끝나므로 사실상 미완성작품이라 하겠다. 신씨가장(申氏家藏) 순한글본을 비롯하여 여러 이본(異本)이 전한다. 판소리(춘향가. 조소녀) 판소리(춘향가. 조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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