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318호 (천안시) 홍진도선생영정(洪振道先生影幀)

오늘의 쉼터 2010. 12. 31. 11:36

 

 

종 목 문화재자료  제318호 (천안시)
명 칭 홍진도선생영정(洪振道先生影幀)
분 류 유물 / 일반회화/ 인물화/ 초상화
수량/면적 2점
지정(등록)일 1990.12.31
소 재 지 충남 천안시  성남면 봉양리619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홍만화
관리자(관리단체) 홍만화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천안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41-521-2034

 

일반설명

 

조선 중기의 문신인 홍진도(1584∼1647) 선생의 초상화 2폭으로, 전신상 1폭과 얼굴초상 1폭이다.

홍진도는 조선 인조의 외종 사촌으로, 공조좌랑 ·공주목사 ·판중추부사 등을 지내었다.

전신상은 오른쪽을 바라보며 호랑이 가죽이 깔린 의자에 앉은 모습으로, 머리에는 사모를 쓰고 자주색 비단의 관복을 입고 있다. 가슴에는 두 마리의 학과 구름무늬를 둔 흉배가 표현되어 있고, 관대를 둘렀다. 얼굴 초상은 전신상 중에서 얼굴 부분만 따로 옮겨 그린 것으로 보인다.

전형적인 조선 중기의 공신도 모습이다.

 

홍진도(1584~1647) 선생의 초상화 2폭으로 전신상 1폭과 얼굴초상 1폭이다. 조선 인조때 문신인 홍진도 선생의 본관은 남양(南陽)이고 자는 자유(子由)로 인조의 외종사촌이다. 1613년 광해군 때 목천현감, 공조좌랑, 공주목사를 거쳐 1645년(인조 23년) 한성부판윤, 판중추부사 등을 역임했다. 시호는 충목(忠穆)이다. 전신상은 오른쪽을 바라보며 호랑이 가죽이 깔린 의자에 앉은 모습으로 사모에 자주색 비단의 관복을 입고 있고 쌍학흉배에 관대를 둘렀다. 얼굴 초상은 전신상 중에서 얼굴 부분만 따로 옮겨 그린 것이다. 조선 중기 공신상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홍진도선생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