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303호 (서천군) 율리사(栗里祠)

오늘의 쉼터 2010. 12. 30. 21:50

 

 

종 목 문화재자료  제303호 (서천군)
명 칭 율리사(栗里祠)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8.08.30
소 재 지 충남 서천군  비인면 율리 193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평산신씨종중
관리자(관리단체) 평산신씨종중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서천군 문화관광과 041-950-4225

 

일반설명

 

고려시대의 장군 신숭겸을 중심으로 평산 신씨 7인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원래는 문중사당으로 세덕사라 불리웠다.


신숭겸(?∼927)은 몸집이 크고 무예가 뛰어났으며 왕건을 도와 고려를 건국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고려 태조 10년(927) 대구 공산전투에서 후백제 견훤에게 포위당해 태조 왕건이 위급해지자 대신 왕건의 옷을 입고 싸워 전사한 인물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조선 철종 1년(1850)에 세덕사를 지어 모셨고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1918년에는 율리사로 바꿔 다시 지었다.

율리사는 앞면 3칸·옆면 1칸 건물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안에는 신숭겸 등 7인의 위패와 신숭겸 영정을 모시고 있다. 그 외에 내삼문, 강당, 율리세덕사유허비 등이 남아 있다.

 

 

 


율리사

 


충절문

 


율리사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