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210호 (합천군) 강양향교(江陽鄕校)

오늘의 쉼터 2010. 12. 25. 11:31

 

 

종 목 문화재자료  제210호 (합천군)
명 칭 강양향교(江陽鄕校)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향교
수량/면적 3동
지정(등록)일 1994.07.04
소 재 지 경남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 690-2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향교재단
관리자(관리단체) 향교재단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합천군 문화공보과 055-930-3175

 

일반설명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합천군 소재지에 처음 지었던 합천향교는 조선 고종 18년(1881) 수해 때 합천군청을 야로면으로 옮기면서 함께 옮겼다. 그 뒤 1965년 합천·용주·율곡·대양면의 유림들이 지금 있는 자리에 강양향교를 지었다.

건물은 제사지내는 공간인 대성전, 내삼문,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향교 232개소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지은 향교이다.

 

 

 


강양향교(대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