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208호 (고성군) 육영재(育英齋)

오늘의 쉼터 2010. 12. 25. 11:31

 

 

종 목 문화재자료  제208호 (고성군)
명 칭 육영재(育英齋)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서당
수량/면적 4동
지정(등록)일 1994.07.04
소 재 지 경남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1352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최승환외 4명
관리자(관리단체) 최재춘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고성군 문화관광과 055-670-2221

 

일반설명

 

전주 최씨 문중에서 후손들의 학문지도와 육성을 위해 세운 건물이다.

조선 경종 3년(1723) 초가삼간으로 처음 시작했으나, 그 뒤 학생 수가 늘어나자 헌종 11년(1845)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다시 세웠다. 입구에 있는 솟을대문과 본관 사랑채, 곡간채 등이 동서남북으로 배치되어 있다.

본관은 앞면 6칸·옆면 2칸 건물로 기둥은 지름이 50㎝나 되는 원형기둥이다. 문짝은 매우 정교하고 독특한 모습이며 좌우에 있는 방의 천장은 소나무를 조각하여 만든 것으로 매우 특이한 조형 양식을 보이고 있다.

 

 

 


육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