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83호 (예산군) 보덕사석등(報德寺石燈)

오늘의 쉼터 2010. 12. 23. 09:57

 

 

종 목 문화재자료  제183호 (예산군)
명 칭 보덕사석등(報德寺石燈)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석등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84.05.17
소 재 지 충남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227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보덕사
관리자(관리단체) 보덕사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예산군 문화관광과 041-339-7323

 

일반설명

 

보덕사 내에 남아 있는 석등으로, 거의 절반이 없어진 상태이다.

일반적으로 석등은 등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로는 3단의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을 올려놓는데, 이 석등은 현재 화사석과 1단의 받침돌, 지붕돌만 남아있다. 8각을 이루는 화사석은 4곳에 불빛이 새어나오도록 창을 내고, 나머지 4면에는 4천왕상(四天王像)을 정교하게 새겨 놓았다. 지붕돌은 심하게 닳아 옛 모습을 찾기가 힘든 상태이며, 꼭대기에는 둥근 돌이 솟아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보덕사는 조선시대 후기인 고종 2년(1865)에 창건되었는데, 이 석등은 조각수법으로 보아 이보다 더 오래전에 세워 놓은 것으로 보인다.

 

 

 


보덕사석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