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80호 (예산군) 간량리당간지주(間良里幢竿支柱)

오늘의 쉼터 2010. 12. 20. 21:00

 

 

종 목 문화재자료  제180호 (예산군)
명 칭 간량리당간지주(間良里幢竿支柱)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당간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84.05.17
소 재 지 충남 예산군  예산읍 간양리 18
시 대 삼국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예산군
관리자(관리단체) 예산군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예산군 문화관광과 041-339-7323

 

일반설명

 

당간지주는 당간(당이라는 불교의 기를 매달아두는 깃대)의 양쪽에 서서 이를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이른다. 사찰의 입구에 세우며, 드물게 당간이 남아있는 예가 있으나, 대개 두 지주만이 남아있다. 이 당간지주가 서 있는 터에는 백제 혜왕(598년) 때 창건된 간양사가 150여년 전까지 남아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절터만 남아있다.

당간지주는 오랜 세월 탓에 기둥만 남아 있고, 기둥 사이에 당간을 꽂던 받침돌은 없어졌다. 기둥의 안쪽면 아래·위 두 곳에는 기다란 당간을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키기 위한 구멍을 뚫어 놓았다.

 

 

 


간량리당간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