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17호 (신안군) 신안안좌방월리지석묘군(方月里支石墓)

오늘의 쉼터 2010. 12. 17. 19:35

 

 

 

종 목 문화재자료  제117호 (신안군)
명 칭 신안안좌방월리지석묘군(方月里支石墓)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지석묘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84.02.29
소 재 지 전남 신안군  안좌면 방월리 401-1 외
시 대 청동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안좌면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신안군 자치관광과 061-242-6501

 

일반설명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전라남도 지방은 전국에서 고인돌이 가장 많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것만 해도 약 2만 여기가 넘는다. 이곳 신안군 안좌면에서만 47기의 고인돌이 알려져 있다. 안좌면 방월리에 있는 이 고인돌은 바둑판식으로 마을 길가에 있는데, 크기는 길이 3.75m, 너비 2.6m이다. 이 외에도 인근 민가에 3기의 고인돌이 더 있으며 이곳에서는 돌칼·돌끌·돌도끼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 마을에는 원래 7기의 고인돌이 있어 칠성바위라고 불렀다고 하나 현재는 4기만 남아 있다.

 

 

 


방월리지석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