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문화재자료 제117호 (신안군) |
---|---|
명 칭 | 신안안좌방월리지석묘군(方月里支石墓) |
분 류 |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지석묘 |
수량/면적 | 1기 |
지정(등록)일 | 1984.02.29 |
소 재 지 | 전남 신안군 안좌면 방월리 401-1 외 |
시 대 | 청동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국유 |
관리자(관리단체) | 안좌면 |
상 세 문 의 | 전라남도 신안군 자치관광과 061-242-6501 |
일반설명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전라남도 지방은 전국에서 고인돌이 가장 많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것만 해도 약 2만 여기가 넘는다. 이곳 신안군 안좌면에서만 47기의 고인돌이 알려져 있다. 안좌면 방월리에 있는 이 고인돌은 바둑판식으로 마을 길가에 있는데, 크기는 길이 3.75m, 너비 2.6m이다. 이 외에도 인근 민가에 3기의 고인돌이 더 있으며 이곳에서는 돌칼·돌끌·돌도끼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 마을에는 원래 7기의 고인돌이 있어 칠성바위라고 불렀다고 하나 현재는 4기만 남아 있다.
|
'문화재 > 전남문화재자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화재자료 제119호 (장성군) 칠현유적지(七賢遺蹟址) (0) | 2010.12.17 |
---|---|
문화재자료 제118호 (화순군) 금오산성지(金鰲山城址) (0) | 2010.12.17 |
문화재자료 제116호 (완도군) 읍리지석묘(邑里支石墓) (0) | 2010.12.17 |
문화재자료 제115호 (구례군) 구산리입석(九山里立石) (0) | 2010.12.17 |
문화재자료 제114호 (구례군) 월전리입석(月田里立石) (0) | 2010.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