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12호 (장성군) 진원성(珍原城)

오늘의 쉼터 2010. 12. 17. 19:34

 

 

 

종 목 문화재자료  제112호 (장성군)
명 칭 진원성(珍原城)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4.02.29
소 재 지 전남 장성군  진원면 진원리 97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진원면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장성군 문화관광과 061-393-1983

 

일반설명

 

장성군 진원면 해발 약 40m의 작은 봉우리에 있는 산성으로, 낮고 평평한 분지형의 두 봉우리를 연결하여 쌓았는데, 진원현의 현성(縣城)으로 전해진다.

성의 내벽은 경사지게 하여 성벽으로 이용하였는데, 이는 물빼기에 편리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길이 400척, 높이 2척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지금 남아있는 성벽의 길이는 약 800m이다. 성 아래 비석거리에는 진원현감 최희설 등의 선정비 6기가 남아있다.

고려 명종(재위1170∼1197)때의 문인인 김극기가 지은 시에 진원성에 대한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12세기 이전에 현성으로 쌓아서 정유재란으로 폐허되기 이전까지 고을을 다스린 성으로 보인다.

 

 


진원성원경 

 


진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