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08호 (완도군) 읍리하마비(邑里下馬碑)

오늘의 쉼터 2010. 12. 16. 23:17

 

 

종 목 문화재자료  제108호 (완도군)
명 칭 읍리하마비(邑里下馬碑)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84.02.29
소 재 지 전남 완도군  청산면 읍리 93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청산면
관리자(관리단체) 청산면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완도군 문화관광과 061-554-3708

 

일반설명

 

하마비란 조선시대 종묘 및 대궐 문 앞에 세워놓던 비로, 누구든지 그 앞을 지날 때에는 말에서 내리라는 뜻의 글을 비에 새겨 두었다. 민간신앙에 기초를 둔 것으로, 이 비의 주변에는 10여기의 고인돌이 흩어져 있다.


자연석을 그대로 이용한 비는 앞면에 보살상을 새겨두고, 그 아래 ‘하마비’라는 글자는 시멘트로 만든 하단에 새겼다.

불상의 머리위에 보관(寶冠)이 표현된 것으로 미루어 보살상으로 짐작되며, 고려말·조선초 세운 것으로 보인다.

 

 

 


읍리하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