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강원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05호 (양양군) 양양향교(襄陽鄕校)

오늘의 쉼터 2010. 12. 12. 22:58

 

 

종 목 문화재자료  제105호 (양양군)
명 칭 양양향교(襄陽鄕校)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향교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5.01.17
소 재 지 강원 양양군  양양읍 임천리 297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향교재단
관리자(관리단체) 향교재단
상 세 문 의 강원도 양양군 문화관광과 033-670-2728

 

일반설명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고려 충혜왕(재위 1330∼1332, 1339∼1344) 때 처음 지은 것으로 보이며, 조선 인조 4년(1626) 크게 넓히고 숙종 8년(1682)에는 임천리로 옮겨 지었다. 한국전쟁으로 향교가 불타 없어지자 1952년에 대성전과 동무·서무, 동재·서재 등을 다시 짓고 그 다음해 명륜당을 다시 지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곳으로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이다. 동·서무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대성전 좌우에 자리잡고 있다. 그 앞에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가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배치되어 있다. 맨 앞쪽에는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이 있는데 규모는 앞면 7칸·옆면 2칸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양양향교전경

 


내삼문

 


대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