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강원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03호 (인제군) 인제향교(麟蹄鄕校)

오늘의 쉼터 2010. 12. 12. 22:52

 

 

종 목 문화재자료  제103호 (인제군)
명 칭 인제향교(麟蹄鄕校)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향교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5.01.17
소 재 지 강원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28-2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향교재단
관리자(관리단체) 향교재단
상 세 문 의 강원도 인제군 문화관광과 033-460-2081

 

일반설명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인제향교는 조선 태조 7년(1398)에서 태종 7년(1407) 사이에 세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때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고 전하며, 광해군 2년(1610)에 다시 지었고, 이후 몇 차례 옮겨 지었다. 1930년에는 대홍수로 대성전, 명륜당, 동재·서재 등이 모두 유실되어 4년 후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지었다. 그 뒤 한국전쟁으로 대성전을 제외한 향교의 건물 대부분이 불에 탄 것을 1959년 파손된 대성전을 고치고, 명륜당을 다시 지었다. 1964년에는 대성전의 일부를 보수하였고 내삼문과 동재·서재,삼문루를 다시 지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인제향교

 


대성전
 

인제향교

 


인제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