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73호 (장흥군) 월산재(月山齋)

오늘의 쉼터 2010. 12. 3. 09:25

 

종 목 문화재자료  제73호 (장흥군)
명 칭 월산재(月山齋)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서당
수량/면적 일곽
지정(등록)일 1984.02.29
소 재 지 전남 장흥군  용산면 모산리 112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영광김씨종중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장흥군 문화관광과 061-863-2509

 

일반설명

 

월산재는 영광 김씨들이 중심이 되어 후손들의 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해 조선 순조 4년(1824)에 지은 건물이다. 사당인 용강자, 강당인 월산재, 내삼문, 외삼문, 관리사, 창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인 모습은 가장 윗부분에 용강사가 있고 아래로 월산재가 있으며 월산재 앞으로 관리사와 창고가 대칭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종 19년(1882)에 사림들이 지은 용강사는 나옹 김광범·우수당 김성범·죽옹 김정서·우수 김상범·학남 김정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앞면 3칸·옆면 1칸 크기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규모가 큰 편인 월산재는 앞면 6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인데, 현재는 강당으로 쓰인다.

 

 

 


월산재

 


월산재

 


월산재

 


월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