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64호 (진주시) 용강서당(龍江書堂)

오늘의 쉼터 2010. 11. 28. 11:07

 

 

종 목 문화재자료  제64호 (진주시)
명 칭 용강서당(龍江書堂)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서당
수량/면적 6동
지정(등록)일 1983.07.20
소 재 지 경남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 1266-2
시 대 일제강점기
소유자(소유단체) 의성김씨문중
관리자(관리단체) 의성김씨문중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진주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55-749-2053

 

일반설명

 

동강 김우옹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김우옹(1540∼1603)은 조선 명종과 선조 양대에 이조판서와 대제학, 경영관을 지냈으며, 20권의 문집과 속강목 36권을 펴내기도 하였다.

이 서당은 1902년에 지었으며, 1922년에는 ‘굉정각’이란 서고를 만들어 청주서원에서 보관하고 있던 선생의 문집 판각 600매를 옮겨 왔다.

서당의 전체적인 구조는 배우는 공간인 서당이 앞쪽에 있고 그 뒤로 사당과 판각을 보관하는 전각이 나란히 옆으로 배치되어 있다.

서당은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정원사’라는 현판이 있는 사당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용강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