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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자료 제60호 (안양시) 삼막사명부전(三幕寺冥府殿)

오늘의 쉼터 2010. 11. 27. 19:41

 

종 목 문화재자료  제60호 (안양시)
명 칭 삼막사명부전(三幕寺冥府殿)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5.06.28
소 재 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1동 241-54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삼막사
관리자(관리단체) 삼막사
상 세 문 의 경기도 안양시 문화예술과 031-389-2473

 

일반설명

 

삼막사(三幕寺)는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曉大師)가 창건하고, 고려 태조 때 중건하였으며, 고려말 조선 초의 지공선사(指空禪師)·나옹선사(懶翁禪師)·무학대사(學大師) 등과 조선 후기의 서산대사(西山大師)·사명대사(泗溟大師) 등이 수도하였던 곳이다. 명부전(冥府殿)은 중생이 죽은 후 가는 곳인 명부(冥府)를 다스리는 지장보살(地藏菩薩)을 위시하여 명부(冥府)의 10대왕(大王)을 모신 곳으로 이들 명부(冥府)의 왕을 모신 곳이라 하여 명왕전(冥王殿)이라고도 한다. 시왕전(殿)·지장전(殿)이라고도 하는데 이곳에는 명왕전(殿)이라 현판하였다. 이 건물은 조선(朝鮮) 고종(高宗) 17년(1880) 건립되었고 1975년 중수(重修)되었다. 기둥위에 결구(結構)된 공포(拱砲)는 장식적(裝飾的)인 요소(要素)가 가미(加味) 되는 조선조 말기의 일반적인 주심포계형식(柱心包系形式)이며 5량가구(五樑架構)에 맞배 지붕으로 되었는데 내부에는 우물천정을 설치하였다.

 

 

 

삼막사 명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