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36호 (장수군) 창계서원(創溪書院)

오늘의 쉼터 2010. 11. 9. 22:47

 

종 목 문화재자료  제36호 (장수군)
명 칭 창계서원(創溪書院)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서원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4.04.01
소 재 지 전북 장수군  장수읍 선창리 566-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양병하외 1명
관리자(관리단체) 배윤창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장수군 산림문화관광과 063-350-2224

 

일반설명

 

황희 정승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한 서원이다.


황희(1363∼1452)는 조선 전기 문신으로 성품이 어질고 청렴하며 충효가 깊어 조선왕조를 통하여 가장 명망있는 정승으로 칭송받고 있다.

조선 숙종 21년(1695)에 세운 창계서원은 고종 5년(186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55년에 다시 세웠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 상현재가 있는데,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서원 안에는 황희 정승을 중심으로 황수신·강백진·장응두 등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해마다 7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 서원은 장수군에서 가장 오래된 서원이다.

 

 

 

 


창계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