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기기념물

경기도기념물 제131호 김만기묘역

오늘의 쉼터 2010. 11. 2. 21:09

 

종 목

경기도기념물  제131호 (군포시)

명 칭김만기묘역(金萬基墓域)
분 류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기타
수량/면적일원
지정(등록)일1992.06.05
소 재 지경기 군포시  대야미동 산158-3,4,5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광산김씨광성부원군파종회
관리자(관리단체)광산김씨광성부원군파종회
상 세 문 의경기도 군포시 문화공보과 031-390-0746
 
일반설명
 
조선 후기의 문신인 서석 김만기(1633∼1687)의 묘이다.

송시열의 문인으로 효종 3년(1652)에 사마시를 거쳐 이듬해 별시문과에 급제한 뒤 여러 관직을 거쳐 대제학에 올랐다. 숙종 6년(1680) 경신환국 때에는 훈련대장으로 역모 사건을 다스려 보사공신 1등에 채택되기도 하였다.

묘는 부인 한씨와의 합장묘이며, 봉분 아랫부분에는 원형의 둘레석이 있다. 봉분 앞 좌우에 묘비 2기가 있는데, 우측은 송시열이 비문을 지은 것이고 좌측 묘비에는 숙종이 직접 쓴 20자가 새겨져 있다. 봉분 정면 좌우에는 망주석과 문인석이 1쌍씩 서 있고, 묘역 능선 밑에는 신도비(神道碑: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 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가 있는데 송시열이 비문을 지었다.

 

 

 

김만기묘역

김만기묘


문인석(우측)  


문인석(좌측) 


신도비


신도비 


상석과향로석


재실


혼유석


묘비석(우측) 


우측망주석


좌측망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