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경상북도 기념물 제147호 (상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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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상주낙화담소나무(상주낙화담소나무)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
수량/면적 | 1주(426㎡) |
지정(등록)일 | 2004.04.08 |
소 재 지 | 경북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 477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김재궁 |
관리자(관리단체) | 김재궁 |
상 세 문 의 | 경상북도 상주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54-530-6063 |
일반설명
落花潭 盤松(낙화담 반송)은 樹齡(수령)이 450~500百年 된 老巨樹(노거수)로 추정되며 樹高(수고) 13M, 胸高(흉고)둘레 2M, 樹冠(수관) 20M로써 落花潭(연못)中央 작은섬 내에서 자라고 있으며, 생육 상태가 매우 좋고 잘 보존되어 있다.
또한 주민들은 이 나무를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이자 마을의 상징물로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수형이 균형 잡혀 있어 아름답고 외형적 파손도 없이 영양상태도 양호하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 板谷마을의 案山인 白華山이 火星을 띄우고 있어 金氏에게 害롭다는 風水說에 의하여 그 火氣를 中和시켜야 된다고 하여 이 마을의 靑道金氏들은 마을 앞에 水溜池를 하나 만들게 되었다는 것이다. 黃澗縣監이었던 金九鼎先生은 이 못가에 정자를 짓고 시골 노인들의 놀이터로 가꾸었다는데 당시의 면적은 약1,600평정도 되었다고 한다. 그때 심은 소나무와 여러 화초들이 무성하여 훌륭한 경치를 이루었고 봄, 가을이면 시 읊기를 좋아하는 선비가 모이고 달 밝은 밤에는 어린이와 부녀자들이 꿈을 가꾸고 땀에 젖은 농부들의 휴식처로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차지하였다고 한다.
상주낙화담소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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