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기기념물

경기도 기념물 제107호 천제암(궁)지 <해제>

오늘의 쉼터 2010. 10. 30. 09:59



종 목

경기도 기념물  제107호 

명 칭천제암(궁)지 (天祭菴(宮)址)
분 류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제사유적/ 제사터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1987.02.12~1995.03.01
소 재 지경기 경기전역강화군 화도면 문산리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국유(산림청)
관리자(관리단체)강화군
상 세 문 의경기도  문화유산과 031-8008-3344
 
일반설명
 

참성단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한 제사그릇(제기)과 제사물건(제물)을 준비하던 재궁(齋宮)이 있던 곳이다.

만들어진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 때 목은 이색(李穡)이 지은 시를 쓴 현판이 있었고, 조선 태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이곳에 머물며 하늘에 제를 지냈다고 전하는 것으로 보아, 이미 고려 때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천제암궁터는 삼단의 석축으로 되어 있으며, 넓이는 약 70평 정도로 부근에는 함부로 들어오지 말라는 표시인 금표와 우물들이 남아 있다.




천제암궁지

천제암궁지근경

천제암궁지금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