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시도기념물 제124호 (영덕군) 영해경수당향나무(寧海慶壽堂향나무)

오늘의 쉼터 2010. 10. 28. 21:50

 

종 목 시도기념물  제124호 (영덕군)
명 칭 영해경수당향나무(寧海慶壽堂향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1,861㎡
지정(등록)일 1997.12.01
소 재 지 경북 영덕군  영해면 월구리 112-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박응대
관리자(관리단체) 박응대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영덕군 문화관광과 054-730-6296
 
일반설명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도 쓰이며 정원수·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영해 경수당의 향나무는 경수당 종택 정원 연못가에서 자라고 있으며, 나이는 알 수 없다. 줄기의 일부가 약간 말라 죽었으나, 나이에 비해 잘 자라고 있는 편이다.

유래에 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경수당을 지은 박세순 장군이 약 300년 생 향나무를 울릉도에서 옮겨다 심었다고 전해진다.

영해 경수당의 향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서 지내온 나무로, 현재 박응대씨가 관리하고 있다.
 
 
 

영해경수당향나무

 


영해경수당향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