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기념물

시도기념물 제103호 (양산시) 양산신기리지석묘(梁山新基里支石墓)

오늘의 쉼터 2010. 10. 24. 16:00

 

종 목 시도기념물  제103호 (양산시)
명 칭 양산신기리지석묘(梁山新基里支石墓)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지석묘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90.12.20
소 재 지 경남 양산시  신기동 447-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지양호
관리자(관리단체) 양산시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양산시 문화체육과 055-380-4111
 
일반설명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리에 남아 있는 1기의 고인돌은 일반적인 바둑판식에 해당하며, 덮개돌은 길이 2.4m, 너비 1.55m이다. 고인돌의 하부구조는 조사가 되지 않아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지하에 무덤방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양산신기리지석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