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기념물

시도기념물 제64호 (의령군) 벽화산성지(碧華山城址)

오늘의 쉼터 2010. 10. 14. 20:39

 

종 목 시도기념물  제64호 (의령군)
명 칭 벽화산성지(碧華山城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지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3.08.06
소 재 지 경남 의령군  의령읍 하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의령군
관리자(관리단체) 의령군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의령군 문화체육과 055-570-2223
 
일반설명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하리 벽화산 줄기의 최고봉과 가운데 봉우리에 쌓은 2개의 산성으로, 상벽화성과 하벽화성으로 불리운다.

가야 때 쌓은 성으로 추정되며, 선조 22년(1589) 임진왜란 직전 의령읍성을 쌓으면서 전란을 대비하여 부분적으로 고쳐 쌓은 것으로 보인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홍의장군 곽재우가 고쳐 쌓은 산성으로, 의병을 거느리고 수천명의 왜적을 무찔렀던 전승지로 유명하다. 그 뒤 고종 13년(1876)에 크게 고쳐 쌓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원래 이 산성은 벽화산 아래까지 연장되어 있었던 듯하나 지금은 흔적을 찾을 수 없고, 주변 마을에서 청동기시대의 고인돌과 유물, 삼국시대의 무덤들이 발견되었다.
 
 
 

벽화산성지

 


벽화산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