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강원기념물

시도기념물 제63호 (화천군) 화천화음동정사지(華川華陰洞精舍址)

오늘의 쉼터 2010. 10. 14. 20:26

 

종 목 시도기념물  제63호 (화천군)
명 칭 화천화음동정사지(華川華陰洞精舍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일원15,291㎡
지정(등록)일 1990.05.31
소 재 지 강원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1097외 6필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및사유
관리자(관리단체) 화천군
상 세 문 의 강원도 화천군 문화관광과 033-440-2225
 
일반설명
 
조선 현종 때 성리학자인 곡운 김수증이 지은 정자이다.

김수증은 남인이 서인을 몰아내고 재집권하게 된 숙종15년(1689)의 기사환국으로 송시열과 동생 김수항이 죽자 낙향하여 이 정자를 짓고 은둔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송풍정, 삼일정, 부지암, 유지당 등 몇 채의 건물이 계곡을 사이에 두고 흩어져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지고, "삼일정", "월굴암", "천근석"이라 새긴 조경용 바위만 남아있다. 그리고 현재 송풍정과 삼일정은 복원된 것이다.

 

 

 


화천화음동정사지

 


석각(石刻)

 


화천화음동정사지

 


석각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