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제주기념물

시도기념물 제59호 (남제주군) 추사 적거지 <해지>

오늘의 쉼터 2010. 10. 14. 10:44

 

종 목 시도기념물  제59호 (남제주군)
명 칭 추사적거지 (추사적거지)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생활유적
수량/면적 1499
지정(등록)일 2002.04.11~2007.10.10
소 재 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44 (안성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남제주군
관리자(관리단체) 남제주군
상 세 문 의 제주도 서귀포시 문화예술과 064-760-2505
 
일반설명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1786~1856)선생이 조선조 헌종 6년(1840) 10월 1일부터 헌종 14년(1848) 12월 6일까지 9년간 유배생활을 하였던 곳이다. 북학의 대가이며 학예에 출중한 당대의 선구자였던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선생이 이곳에 다년간 머무름으로써 제주 인문의 일대 혁신의 계기가 되었다. 선생은 금석문과 서화에 능통 하였으며, 특히, 서체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추사체는 널리 알려져 있다. 이 곳에는 선생이 적거했던 초가 네 채를 말끔히 단장하여 옛 모습을 복원해 놓았다. 기념관 입구에는 옛 대정현의 돌하르방이 있다. 특히, 여기서 그린 "세한도(歲寒圖) 국보 제 188호"는 선생의 서화의 경지를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사적 제487호 추사 유배지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2007년10월10일 해지.

 

 

 

 

 

추사적거지

 

추사적거지

 

추사적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