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강원기념물

시도기념물 제51호 (고성군) 고성건봉사지(高城乾鳳寺址)

오늘의 쉼터 2010. 10. 12. 20:39

 

종 목 시도기념물  제51호 (고성군)
명 칭 고성건봉사지(高城乾鳳寺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27,570㎡
지정(등록)일 1982.11.03
소 재 지 강원 고성군  거진읍 냉천리 36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건봉사
관리자(관리단체) 건봉사
상 세 문 의 강원도 고성군 문화관광과 033-680-3354
 
일반설명
 
건봉사는 전국 4대 사찰의 하나로, 신라 법흥왕 7년(520) 때 아도화상이 지은 절이다. 처음에는 ‘원각사’라고 불렀으나, 이 절의 서쪽에 새모양으로 생긴 바위가 있어 건(乾)과 봉(鳳)을 합쳐 ‘건봉사’로 바뀌게 되었다.

경덕왕 17년(758)에 발징화상이 고쳐 지었고, 고려 공민왕 7년(1358)에 나옹화상이 다시 고쳤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이곳에서 사명대사가 승병을 모집하였는데 모두 6,000여 명이 모여서 왜적을 무찔렀다고 한다.

한국전쟁 때 불타 지금은 옛 절터만 남아있다.
 
 
 

고성건봉사지

 


고성건봉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