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제주기념물

시도기념물 제49-9-4호(서귀포시) 온평환해장성제4지점

오늘의 쉼터 2010. 10. 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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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시도기념물 제49-9-4호(서귀포시)
명 칭 온평환해장성제4지점(溫坪環海長城弟4地點)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620M
지정(등록)일 1998.01.07
소 재 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1303-3선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국유
상 세 문 의 제주도 서귀포시 문화예술과 064-760-2505
 
일반설명
 
배를 타고 들어오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제주도에서는 해안선을 따라가며 성을 쌓았는데 이를 환해장성이라 한다. 현재 성벽이 남아있는 곳으로는 온평리, 행원리, 한동리. 동복리, 북촌리, 애월리, 고내리 등 14곳이 있다. 김상헌이 지은 『남사록』에는 환해장성을 일러 ‘탐라의 만리장성’이라 부르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온평 환해장성 성벽의 길이는 약 2,120m 정도로 다른 환해장성들과 비교해 매우 길다. 온평리 하동 해안가에서 신산리 마을 경계에 이르기까지 펼쳐진 이 환해장성은 1, 2, 3, 4지점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제4지점의 길이는 약 62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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