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시도기념물 제41호 (안동시) 월천서당(月川書堂)

오늘의 쉼터 2010. 10. 10. 20:10

 

종 목 시도기념물  제41호 (안동시)
명 칭 월천서당(月川書堂)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서당
수량/면적 374㎡
지정(등록)일 1982.12.01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539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조동주
관리자(관리단체) 조동주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안동시 유교문화권개발사업단 054-851-6392
 
일반설명
 
월천 조목(1524∼1606)이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당이다.

조목은 퇴계 이황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명종 7년(1552)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여러 벼슬을 사양하고 이황을 가까이 모시면서 학문 연구에만 주력한 분이다. 임진왜란 때에는 동생 및 두 아들과 더불어 의병을 모집하여 활동하였고 이황의 제자 가운데 유일하게 도산서원 상덕사에 모셨다.

중종 34년(1539)에 세운 이 서당은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가운데 2칸에는 마루를 구성하고 양 옆으로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월천서당’ 이라는 현판은 이황의 친필이다.
 
 
 


월천서당

 


월천서당

 

월천서당